구미경찰서는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36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 50분쯤
구미시 도량동에서 지산동까지
15킬로미터 구간에서 규정속도 위반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순찰근무 중 난폭운전 차량을 발견해
10여 분간 추적 끝에 박 씨를 붙잡았다며,
개정된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조항으로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