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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원 7명 탄 어선 통신두절..해경 수색

박상완 기자 입력 2016-03-02 18:10:50 조회수 1

◀ANC▶

동해안에서 선장과 선원 등 7명이 탄
통발어선이 조업을 하다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사흘째 수색하고 있습니다.

포항과 울산, 부산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중이지만,
아직까지 어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29일 밤 9시 반쯤,
동해안에서 조업을 하던
통발어선의 교신이 끊겼습니다.

모든 어선은 하루에 한 번 조업 위치를
어업정보통신국에 알려줘야 하는데
사흘째 아무런 연락이 없는 겁니다.

포항 어업정보통신국은 해경에 신고한 뒤,
인근에서 조업중인 어선들에게
수색 협조 요청을 보냈습니다.

◀SYN▶포항어업정보통신국 상황실
"최종 위치 확인 후 현재까지 위치가 확인되고
있지 않으니 동해역 주변에서 항해나 조업중인
어선은 D호 수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CG)실종 어선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경북 영덕 축산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구룡포 선적 29톤급 통발어선으로,
호미곶 북동방 20킬로미터 해상에서
위치신호가 끊겼습니다.

(CG)당시 동해안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어선에는 선장 58살 최 모씨와
베트남 선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포항과 울산, 부산 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항공기 7대를 투입해 사고 어선의 이동 경로와
조업 구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전화INT▶포항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
"우리수역에 대한 광범위한 수색과 일본 해상
보안청에 수색 지원을 요청해 7관구(일본해상보안청)소속 순시선 3척과 항공기 1대가 일본
인접 해역에 대한 수색활동을(하고 있다)"

군과 해경은 지금까지의 수색 결과와
군 레이더 기지의 항적을 분석하는 한편,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해양조사선까지
수색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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