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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출신 '쉐프'들이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유학파 쉐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경상도 입맛에 맞는
지역 특화 '레시피'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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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짬뽕 전문점입니다.
주방에서 선보이는 '쉐프'의 경쾌한 손놀림은
마술사를 보는 듯합니다.
능숙한 칼질에 이어
생면을 뽑아내고, 야채를 볶고
여기에 불 맛까지 더해주면
얼큰한 짬뽕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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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나왔습니다"
지역 대학 조리학과 출신이 운영하는 이 곳은
짬뽕의 얼큰한 맛은 더하고 느끼함은 줄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INT▶정칠성 대표/
포항 선린대 호텔 외식조리과 졸업생
"짬뽕이 중식인데 재료를 많이 한식화시켜서 지역 사람들의 입맛에 좀더 맞추다보니 맛이 좋아서 성공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현란한 손놀림의 주인공!
포항지역 한 유명호텔에 근무하는
함은수 조리팀장도 순수 국내파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프랑스,이탈리아 요리가 주특기로
유명 호텔 조리장을 두루 거쳤고
모교에서 후배를 가르치는 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INT▶함은수 조리팀장/
포항대 외식·호텔 조리학과 졸업
"지역에 계시는 분들의 입맛,지역에서 나오는 식재료를 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지역에서 누구보다 오래 일을 해왔기 때문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에다
유학파 쉐프들까지 가세하며
치열한 생존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외식업계!
지역 출신 쉐프들이
지역 특화 '레시피'를 무기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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