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97주년 3.1절..곳곳에서 만세 물결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3-01 16:39:31 조회수 1

◀ANC▶

오늘은 아흔 일곱번 째를 맞은
3·1절 기념일입니다.
징검다리 연휴여서 나들이 가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됐으면합니다.

여] 일제에 항거에 온몸으로 싸웠던
그 날의 처절함이 지역 곳곳에서 재현돼
'애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운
하루였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97년 전 오늘처럼 만세의 함성이 울려퍼집니다.

대구에서...
◀SYN▶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만세~~"

구미에서...
◀SYN▶
"만세, 만세, 만세~"

대구에서 처음으로 만세운동이 시작된
청라언덕과 3·1운동길에서도 수 많은 시민들이 그 날의 저항정신을 재현했습니다.

◀SYN▶
"만세, 만세~~"

일제의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전국에서 200만 명이 독립을 외쳤던
비폭력 저항운동.

나라 잃은 설움에 온 몸으로 맞섰던
생존 애국지사들은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며
잊혀지는 역사, 젊은 세대의 무관심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INT▶장병하 옹/애국지사
"뜻 있는 날에는 그날 만이라도 나라를 생각해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부강한 나라로 커가기
위해 우리 젊은 세대가 어떤 일을 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을 자각하고 분발하길 바랍니다."

신청사 시대를 맞은 경상북도는
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새 천년의 희망을 다짐했습니다.

◀SYN▶김관용/경상북도지사
"꿈에서도 조국 독립을 염원하며 마음과 목숨을
기꺼이 바치신 애국 선열들에게 한 없는 경의를
표합니다."

대구시도 신암 선열공원 참배와 기념식으로
애국 선열들의 큰 뜻을 기렸고,
대구에서 시작된 반외세,민주화운동의 정신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다짐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