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1월 구미지역 수출은
17억 8천 5백만 달러로
한해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제품,광학제품,플라스틱 등
주력품목의 수출 감소세가 두드러졌고,
지역 별로는 미국을 제외한 전 국가에서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구미지역 수입은
6억 8천 5백만 달러로
한 해전보다 33% 감소하는 등
구미경제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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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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