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15분 쯤
군위군의 한 소화기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도네시아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인도네시아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소화기분말 저장탱크에 균열이 생겨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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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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