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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으로
선거구가 합쳐지는 곳의 예비후보들은
난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은 준비는 하고 있었겠지만,
생소한 지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표심을 공략할 것인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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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선거구 통합이 현실화되면서,
상주의 후보 단일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하던 상대지역 표심 공략도
한층 적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INT▶김종태 의원(상주)
"아쉽게 생각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 들여야 됩니다. 제가 상주에서
해온 그 연장선 상에서 통합지역 주민과 함께
농촌이 소외되지 않도록, 열심히 성실히.."
그러나 상대지역에 들어가 선거운동을 하는 건
여전히 불법입니다.
선거구 획정안이 아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아섭니다.
투표까진 40여일, 경선까진 불과 열흘 남짓
뿐이어서, 예비후보자들의 속은 타들어 갑니다.
◀INT▶김좌열 예비후보(의성.청송.군위)
"상주로 들어가는 저 낙단교가 멀고 먼 다리로 저는 느껴집니다. 신인들은 인지도도 낮은데 어떻게 해서 얼굴을 알릴 것이며 조직을 할 것이며.."
이런 선거운동의 공백을 뛰어넘는 전략도
등장했습니다.
의성.청송.군위의 김재원 의원은
거주지 주소를 상주로 옮긴 뒤
상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면서,
상대지역에서의 선거운동 권한을 확보했습니다.
선거구 통합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선거를 치러야 하는 각 후보진영의
셈법과 움직임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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