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이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지반과 토사 붕괴 등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집중 감독을 실시합니다.
지반과 토사 붕괴 등 대형사고에 취약한 현장
40여 곳을 선별해 터파기 장소 균열 유무와
흙막이 시설의 안전성, 건설기계 전도 위험
예방 안전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번 감독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곳은
사법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을 하는 동시에
작업 중지 명령 등 행정조치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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