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은 다음달 2일부터 7개월동안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정기평가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대구경북의 7백여 곳을 대상으로
기관운영과 환경, 안전, 노인의 권리 등
모두 59개 지표를 통해 평가합니다.
평가결과 우수기관에는 가산금을 지급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주력할 계획인데,
지난해말 대구경북의 재가급여수급자는
3만 천 4백여명으로 해마다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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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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