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지방경찰청이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범죄에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으로 소방 특별사법경찰관이
구급대원 폭행 등 사건을 직접 수사하고,
피의자 체포, 유치장 사용 등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해요.

이창섭 대구소방안전본부장(남, 대구)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폭행하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을 소방이 돕는데
방해가 될 뿐 아니라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어요.

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더니
도움을 주러 온 구급대원을 폭행한다면
따끔하게 벌을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