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분양할 예정인
구미 국가 5산업단지 분양 가격이 너무 높다는 기업과 경제단체의 불만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자
구미시가 어제 분양을 담당하는
대전의 한국수자원공사를 찾아가
분양가를 낮춰줄 것을 요청했다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 국가 5산업단지 분양가격이 5년 전에
분양한 구미 국가 4산업단지 분양가격의
두 배 가까이 되니까 입주를 하고 싶어도
부담이 너무 크다고 하소연을 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라며 수자원공사가 투자비를
조기 회수하기 위해서라도 분양가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네..
적어도 공기업이 땅장사를 해서
이익 남기기에만 급급하다는 비난을 듣지는
말아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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