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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이 완료된데 이어
도청터를 비롯한 주변 부지를 조성하는
도청신도시 1단계 사업이 준공됐습니다.
부지조성 준공은 분양토지 소유권 이전으로,
소유권 이전은 다시 민간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신도시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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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을 비롯한 행정기관과 아파트, 학교,
주택용지, 상업용지가 모두 조성됐습니다.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등 기반 시설이 갖춰져
건물을 짓고 입주하기만 하면 됩니다.
도청신도시 1단계 부지조성 사업이 완공된 겁니다.
사업비는 대략 1조원. 5년 6개월이 걸렸습니다.
◀INT▶석태용/경북개발공사 단장
이주민들의 불만, 보상에 대한 불만, 주민들과 갈등이 많고 일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중에 견실한 공사를 마무리했다...
197억원을 들여 기존 송전선로 7.6km는 땅에
묻었고 거리에 전봇대도 없앴습니다.
기존 지중화와 달리
'공동구'라는 지하터널을 만들어 상수도관,
각종 전기.통신 선로를 한데 모았습니다.
통합 관리가 가능하고 도로공사시
이중 굴착을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한데 이처럼
300억원을 들여 공동구를 본격 설치한 곳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합니다.
부지 조성 공사가 준공됨으로써
도로와 공원 같은 공공시설물의 관리주체가
안동시나 예천군으로 넘어갔습니다.
분양된 토지는 공부정리를 거쳐
4월쯤 소유자한테 소유권이 이전됩니다.
소유권이 이전되면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수
있어 민간 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주거용지가 주로 배치되는 2단계 사업은
작년 시작돼 2022년 완료될 예정이고
3단계가 끝나는 2027년이면
도청신도시 조성 사업도 마무리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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