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연말까지
기간제 계약 직원 18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키기로 했습니다.
전환 대상은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제외한
모든 사업장의 기간제 계약직이며,
교통비와 급식비도 올리는 등
처우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해까지 240여 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는데,
올 연말 추가 전환이 마무리되면
노인들이 일하는 '실버직' 30여 명을 제외하고
모든 직원이 정규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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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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