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영남대에서
일본 시마네현이 발간한
'제 3기 죽도문제연구소 최종보고서'를
비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도문제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8월 일본 시마네현이 발간한
죽도문제연구회 최종보고서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지적 대상은 주로 '1030년대 죽도어업의 실태'
'학교에서의 죽도교육' 등
주요 5개 항목으로
일본 주장의 허구성과
역사적 진실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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