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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삼국유사 목판사업 본격 추진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2-18 10:18:02 조회수 0

경상북도는 판본만 남아있는
삼국유사의 목판 원형을 복원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조선중기 판본'
복각작업을 이달말까지 끝내고
오는 5월에는 판각으로 인쇄한 책을 제작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다음달부터는
'조선초기 판본' 복각작업에 들어가고
내년부터 판각에 들어갈 예정인
'경상북도본' 판본을 새롭게 만드는
정본화작업도 올해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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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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