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팔공산 초례봉 등산로에서
64살 서 모 씨가 갑자기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쓰러졌습니다.
등산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로 서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에도
대구시 북구 함지산 망일봉에서 등산하던
56살 김 모 씨가
심근경색을 호소하며 쓰러져
119구조대 헬기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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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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