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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오늘부터 9일 간 신도시 이사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2-12 08:53:38 조회수 0

경북도청의 안동.예천 신청사 이전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이삿짐 트럭 24대가 동원돼
일부 부서의 짐을 모두 싣고
안동, 예천 신도시로 떠났고,
신청사에서는 직원들이
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도민안전실과
여성가족정책관실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9일 동안 20여 개 부서가
모두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청의 이삿짐은 5톤 트럭 156대 분량으로
이사 비용은 2억 3천 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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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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