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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섭예비후보, 할랄산업 철회 비판

윤태호 기자 입력 2016-02-12 14:11:15 조회수 0

새누리당 달성군 권용섭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가 이슬람교도들의 식품인
할랄산업 육성사업을 철회하기로 한 것은
세계 경제시장의 23%를 차지하는
이슬람 시장을 포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테러 등을 우려하는 일부 반대의견은
근거없는 편견과 종교적 이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구시는 국제적 이미지 훼손과 이슬람국가의 반대구 정서를 막기 위해서라도
할랄산업 육성을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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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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