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연휴 기간동안
경북지역에서 86건의 화재가 발생해
2억 7천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연휴기간에 비해
건수는 60% 가까이 늘었지만
피해액은 21% 줄어든 것이며,
사망자는 없었고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부상자가 3명 발생했습니다.
구조활동은
구조건수 262건에 구조인원 153명으로,
건수는 17% 늘었고 구조인원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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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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