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 북부지역에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안동시 북후면과
봉화군 상운면 일부지역까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확대했습니다.
재선충병 예찰활동과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북부권역 8개 시,군 재선충병
예찰과 방제단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포항,경주,안동 구미,봉화지역에
국비 등 37억원을 추가확보 지원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총사업비 166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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