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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짓수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우리나라 태권도처럼 브라질의 전통 무술인데,
요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호신술로 배운다고 하는데요.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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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을 입은 여성들이 마루바닥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남성이 위에서 덥쳤을 때
허리를 틀며 빠져나오는 기술인
'이스케이프'훈련은 기본!
힘센 남성을 '트라이앵글 초크'와
'기무라' 등 다양한 기술로 손쉽게 제압합니다.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신술'인
'주짓수'입니다.
◀INT▶이혜진/'주짓수' 수련생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것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이걸(주짓수)배우면서"
밑에 깔린 상황에서도
덩치 큰 상대를 물리칠 수 있어
여성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무술입니다.
◀INT▶박상민 관장/주짓수 체육관
"주짓수를 어느정도 배운 여성들은 일반남자들을 기술로써 제압할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주짓수 도장을 많이 찾습니다"
경찰 체포술의 기본이 되는 '합기도'역시
호신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관절을 꺽고 누르는 동작이 많아
체구가 작은 여성들도 어렵지 않게
남성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시범장면 편집)
합기도는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INT▶이가온/초등학교 3학년
"합기도를 다니니까 건강도 좋아지고
나쁜 사람들로부터 제 몸을 지킬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스탠덥)이 합기도 체육관의 경우 관원 중
여성 비율도 30%가 넘습니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여성 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호신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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