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5일동안 이어지는 설연휴기간동안
귀성객과 해외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이틀동안
청도에서는 소싸움 빅매치,
안동에서는 하회탈놀이가 열리고,
내일부터 오는 10일까지는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오는 8일과 9일에는 영주 선비촌에서
설맞이 어울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이
설연휴와 겹치면서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는
중국관광객을 위한 그랜드 세일,
숙박료, 관광지 요금 할인, 선물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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