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어제 이사회를 열고
지난 해 순이익은
전년보다 28% 늘어난 2천 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9% 늘어난
3천 400억 원 가량이며, 총자산 순이익률과
자기자본 순이익률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DGB생명 등 자회사 편입 영향으로
전년대비 24% 늘어난 57조 550억 원입니다.
한편, 주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지난 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4.6% 늘어난
2천 600억 원 가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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