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다
출혈경쟁까지 벌이면서 문을 닫는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다는데요.
지난해 대구에서만 29개 주유소가 폐업을 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도심 곳곳에 문을 닫은 주유소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다고 해요.
한국주유소협회 대구지회 권종호 회장,
"높은 카드 수수료에 영업이익은 떨어지는데,
인건비는 오르고 알뜰주유소와도 경쟁을 해야 되니까 힘들수 밖에요. 폐업을 하려 해도
억대 비용이 들어 그것도 힘이 듭니다." 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푸념을
했어요.
네---
한마디로 사면초가의 궁지에 몰려 있다는 건데
곤두박질치는 경기 속에 한숨을 쉬는 곳이
어디 주요소 뿐이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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