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인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억 대 사기행각을 벌인 50대 여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최근까지
지인 2명에게 "청와대와 금융기관 고위직과
친분이 있는데 세종시 부동산개발 사업 자금을 빌려달라"며 2억 6천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52살 김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사기 전과 3범인 김씨는
지난해에도 "청와대 지하벙커에 비자금이
있는데 현금화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지인을 속여 3천 200만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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