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영 악화로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포항 선린병원과 선린요양병원 퇴직근로자
500여 명의 밀린 임금과 퇴직금 가운데 일부인
50억원을 '체당금'으로 지급했습니다.
체당금은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지급하는
임금으로 최근 3개월 임금과
미지급 퇴직금 3년분을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선린병원과 선린요양병원은
경영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근로자 750명 가운데
550여명이 퇴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체불금액은
2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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