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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안전테마파크가 관광 명소로

양관희 기자 입력 2016-02-03 17:50:13 조회수 0

대구 팔공산에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요즘 중국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 한해 동안에만 천여 명의 중국
학생들이 방문했고, 올해는 한 달여만에
800여 명이 다녀갔다는데요.

이에 맞춰 테마파크 측은 개관 9년째인 올해
더욱 실감나는 체험 교육을 위해
시설 등을 보완하기로 했다고 해요.

정기승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남 대구)
"해마다 외국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에 적극 노력해서 대구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안전테마파크가 관광의 명소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네~~
안전은 만국공통어라고 할 수 있으니
안전테마파크를 통해 안전교육과 관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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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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