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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안동의 재래시장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주변 점포로 옮겨붙지는 않았지만
3시간 넘게 불은 계속됐습니다.
설 대목을 코 앞에 두고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습니다.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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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너머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소방대원이 연신 물을 뿌려 보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안동의 전통시장 입구에 있는
대형마트에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1시 50분.
(S/U) 소방차 18대가 동원돼 화재진압에
나섰지만 불이 난 지 2시간이 지나도록
현장은 활활 타고 있습니다.
시작은 마트 물류창고였습니다.
◀INT▶김규수 안동소방서장
창고 건물 쪽에 화재가 발생된 걸로 신고가 들어와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2천 제곱미터 규모의 마트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설 대목장에 앞서 입고해 둔
물품 5억원 어치를 포함해
소방서 추산 9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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