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쯤
구미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새마을금고 회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200여 만원을 돌린 혐의로
새마을금고 노 모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안 모 이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임원선거에서
이사장과 이사들을 선출했지만
이사장의 경우 최다 득점자가
과반수를 넘기지 못해
이달 30일 재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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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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