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가
계속 떨어지고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로
지난 달보다 1포인트 떨어졌고,
지난 해 10월 105, 11월 104 등에 이어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편, 이번 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지출전망
지수는 105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지만,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68,
향후경기전망 지수 89 등으로
기준치를 많이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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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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