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17층 아파트 중 15층 48살 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십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고, 정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