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018년까지
시내버스의 절반을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돕는
저상버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90대 정도를
저상버스로 바꾼데 이어
올해는 110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하기로 했고,
2018년까지 전체의 50%를 저상버스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저상버스 도입률은 21%로
서울을 뺀 6대 광역시 가운데
2번째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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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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