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장애인의 이동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나드리콜 사업이 복권기금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택시인 나드리콜 사업이
지난 2013년부터 지난 해까지
복권기금 공모 사업에서 우수사업으로 뽑혀
162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또 올해도 56억 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복권기금이 4년 연속 장애인들의 이동을
돕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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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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