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이마트는 그저께,
화재로 큰 손해를 본 팔달신시장에
방한 장갑과 핫팩을 전달했습니다.
이마트는 최근 한파로 시장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대구시내 모든 점포에서 진열하고 있던
장갑과 핫팩을 모아 상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랜드 복지재단은
오늘 화재 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듣고
조만간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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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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