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해롭거나 별 쓸모없게 여겨지던 곤충들이
먹거리에서 첨단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곤충산업' 분야까지 생겼습니다.
곤충산업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곤충엑스포가 올 여름 예천에서 열립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예천에 자리잡은 곤충 벤처기업입니다.
흰점박이 꽃무지,일명 '꽃뱅이'의 약용성분을
활용해 건강 기능식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 이경철 팀장/그린에듀텍 영농조합
"아침에 먹는 시리얼이라든가 암환자가 먹는
아미노산식.그런 가능성을 저희가 사육한
곤충을 통해 (보여 주겠습니다.)"
시장은 곤충산업의 '친환경성'과
'빠른 활용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진딧물 3백 마리를 먹어치우는
'혹파리 무당벌레'만으로 농약이 필요없게 되고
'애기뿔 소똥구리'는 몸속에 강력한
항생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INT▶이강운 박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곤충도 우리와 같은 동물이기 때문에
곤충의 유용물질은 우리가 임상실험 없이도
바로 쓸 수 있고 굉장히 시간을 짧게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곤충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천 곤충엑스포가
올 여름 개최됩니다.
곤충산업화의 핵심이 될 기업부스가 별도로
운영되고 다양한 곤충음식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INT▶ 정해영 기획감사실장/예천군
"곤충식품 개발이라든가 곤충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개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INT▶ 권용정 교수/경북대학교
"예천은 농업에 관련되는 화분 매개곤충,
식품등으로 특성화해 선택과 집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천 곤충엑스포가 곤충을 주제로한
다른 축제들과 차별화,특성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