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 총공사비 80억이 넘는
건설사업에 대한 경제성 검토를 통해
36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성 검토를 받은 건설사업은
서대구산업단지 재생사업,
평리재정비 기반시설공사 등
15건에 총공사비 금액은 3천 876억원으로
9.4%의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경제성 검토는
분야별로 전문위원이 제안한 171건의
우수제안을 반영해 시설물의 기능을 올리고
시민의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공사의 안전성도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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