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마을자원과 학교자원을 공동 활용해
청소년 인성함양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려
38개 마을로 확대 시행합니다.
진로직업 체험,마을역사탐방,
텃밭 가꾸기,아빠와 함께 하는 1일 캠프 등
기존 사업과 함께
올해부터 전면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마을 내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이달안에 구.군과 동주민센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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