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새로운 토론문화를 선도해온
대구MBC 생각의 징검다리 '아이언' 왕중왕전
결승에서 영남고등학교가 안동고등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해 5월 시작된 '아이언'은
사고력과 논리력을 겨루는 토론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대구 20개, 경북 20개 등
모두 40개 학교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우승한 영남고 '유수부쟁선'팀은
오늘 대구시 교육감 상을 수상했는데,
왕중왕전은 다음 달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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