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 쯤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한 축사에서
소 3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전선 피복이 벗겨지면서
소들이 감전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주 등 동해안 에는 강풍으로 간판이 부서졌고
주택과 사무실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한파가 이번 주 내내 계속되고
동해안지역에 강풍주의가 발효 중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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