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석창포 기능성 샴푸 개발

조동진 기자 입력 2016-01-19 17:51:38 조회수 1

◀ANC▶
옛 선조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다고
하는데요.

안동의 한 영농조합법인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창포 가운데 가장 효능이 좋다는
석창포를 이용해 기능성 샴푸를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해발 4백m가 넘는
비닐하우스에서 석창포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석창포는 내륙의 산골짜기 사이에서 자라지만
석창포영농조합은 하우스 재배를 통해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석창포는 농업기술센터의 압축기를 통해
액체로 추출돼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s.u)
석창포를 주원료로 만든 기능성 샴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품안전성과
제품등록까지 마쳤습니다.

이 제품은 주원료인 석창포에다
어성초,자소엽 등 30여종의 약용작물이 혼합돼
만들어졌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을 상쾌하게 하며
탈모와 비듬,가려움증,불면증 예방은 물론
발모촉진과 두통이 사라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INT▶
송석빈 박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석창포는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많이 알려져있는 약재입니다. 특히 인지기능 개선이라든지 피부노화 개선 같은데 큰 효능을 보고 있습니다."

석창포 샴푸가 상업화 되고 시장규모가 커지면
지속적인 수요로 지역민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전망입니다.
◀INT▶
이제균 대표 -석창포 영농조합법인-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되면 원료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동시는 기능성 샴푸의 개발로
석창포의 부가가치가 높아져 새로운 약용작물로
도약할 것으로 보고 집중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
설균찬 약용작물담당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일자리 창출과 국제적인 수출활로 모색으로
소득향상은 물론 농가소득증대에도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 농가의 아이디어와 당국의 기술지원이
합쳐지면서 농업의 6차 산업화가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