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유없이 7일 이상 장기결석중인
초등학생이 대구에는 없고,
경북에는 1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2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질병이나 해외출국 등
특별한 이유없이 7일 이상 결석하고 있는
학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교육청은 476개 초등학교에서
18명이 특별한 사유없이
7일 이상 결석중인데 연락이 닿지 않아
교직원과 읍면동사무소, 경찰과 함께
안전이상 여부를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이틀 이상 무단결석시
담임교사가 가정방문을 하고,
7일 이상 결석하면 독촉경고장을 보내고
경찰 신고 등의 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