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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데스크]2016년 자산 관리는?(이종복 팀장 1/18)

입력 2016-01-18 16:35:26 조회수 1

◀TITLE▶ 1/18 방송용

2016년 새해 벽두부터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중국 위안화 가치 급락, 미국의 금리 인상 등 국제적인 환경 변화에 따라 국내 경제도 안개 속에 휩싸여 있습니다.

개별 경제 주체들로서는
불안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슈 & 피플 오늘은
대구은행에서 고객 자산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종복 WM 사업팀장을 만나
국내외 경제 동향에 따른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주택시장 동향부터 짚어봐야겠습니다.

지난해 대구의 주택시장은 가히 광풍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뜨거웠는데요.

올해는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이종복 WM사업팀장>
" 대구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14.5% 상승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급상승한데 따른 부담감과 대출금리 인상 우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올해 주택가격은 위축될 우려가 높습니다. 특히 공급과잉우려지역은 가격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상반기는 흐름을 본 다음에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 미국의 금리 인상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데요.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게 나을 지 고민을 하고 있을텐데 조언을 해주시죠?

<이종복 WM사업팀장>
"현재 고정금리대출과 변동금리대출 금리차이가 0.3% 정도입니다. 그런데 대출을 갈아타려면
중도상환수수료 비용이 1% 정도 들게 되고,
그래서 변동금리대출에서 고정금리대출로
무조건 갈아타는 것은 유리하다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은행의 대출 전문가와 남은 대출
기간, 가산금리 등을 포함한 전체를 고려하신 다음에 결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신규 대출을 받는 경우라면 0.3% 금리를 더 주더라도 금리 리스크를 줄이는 입장에서
고정금리대출이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3. 주식 이야기 해볼까요?

올해 국내 주식시장은 어떻게 전망을 할 수 있겠고, 또 해외펀드는 어떻게 예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종복 WM사업팀장>
"올해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대외적으로
중국발 경제 둔화, 유가하락, 미국금리 인상
등의 변수로 변동성이 매우 커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내적으로도 한계기업의 구조조정, 오일머니 등 외국자금의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에 올해
국내주식시장의 상황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종복 WM사업팀장>
"지금은 자산시장의 일시적인 흐름보다는
2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금융기관의 PB와 만나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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