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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도 구제역차단 비상

입력 2016-01-18 16:49:34 조회수 1

◀ANC▶
전라북도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전국 확산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지난 겨울까지
두 차례나 구제역 피해가 엄청났던
경상북도는 방역대책을 점검하는 등
바찍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지난 11일 전북 김제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겨울 경북에서 4만2천여 마리,
전국에서 17만여 마리 돼지를 폐사시킨
구제역이 올 겨울 또 다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와 전라북도는 즉각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확산방지에 나섰습니다

◀INT▶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농림축산식품부
'13일 00시부터 24시간 동안 전라북도와 충청남
도 전역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틀 뒤인 지난 13일 이 농장에서
65km떨어진 고창에서 구제역이 또 확인됐습니다

모두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과 같은
'혈청형 0형'에 국내에 상존하는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염속도가 빠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두차례
큰 곤욕을 치뤘던 경상북도는 초 긴장상탭니다

전북과 충남 등 다른 지역 농장에서
들어오는 돼지에 대한 임상관찰을 강화하고
농장과 도축장 가축시장의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가축이동에는 반드시 구제역 검사증명서를 휴대하도록 하고 항제형성률이 돼지는 62.2%에 불과한 만큼 백신접종율을 높히는데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INT▶
최웅 농축산유통국장/경북도
'구제역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과
축사소독입니다 농가에서는 철저히 백신을
접종해 주시고 축사소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전북산 돼지의 타시도 이동을
금지시켰지만 경북에는 최근 김제로부터
도축용 돼지 4백80여 마리가 유입됐습니다

축산당국과 농가 모두 철저한 방역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박흔식가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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