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9세 이하 소아나 임신부,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환자들은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65세 이상 노인,만성질환자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들은
만성질환이 악화되거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대구시는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불을 통해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고 휴지나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