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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부담은 선수들이 아닌 코칭스태프의 몫!

석원 기자 입력 2016-01-15 14:40:00 조회수 0

지난해 아쉽게 1부 리그 승격에 실패한
대구FC 선수단이 올해는 반드시 승격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남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데요.

특히 이번 동계 훈련에서는 체력과 전술 훈련 못지않게 선수들의 정신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해요.

대구FC 이영진 감독(서울),
"선수들이 부담을 가져선 안 됩니다.
긴 안목으로 뚜렷한 목표를 갖자고 강조하고
있어요. 승격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선수들이
시달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부담감은 코칭스태프만 가져야죠." 라며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경기 자체에 집중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 했으니 지난해 실패를 거울 삼아 올해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일궈내길 기대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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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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