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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이 늘어나면서
민원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아파트 인접지역에
새 아파트가 신축되는 곳에는
안전과 소음, 분진 대책을 요구하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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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0층,36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현장,
대지면적 천2백여제곱미터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C.G)이 아파트가 들어서 진입도로가 나면
인근 천5백여 가구가 평소 이용하던
인도가 사라지게 된다며 대책을 호소합니다
◀INT▶강옥숙/인근 주민
"여기에 인도가 없어지면 어린이와 시민들이
다니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포항의 또다른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
지상 20층 374가구를 짓기 위한
터파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포크레인은 두대인데 물을 뿌리는 인부는 한명 뿐이어서 먼지가 날리기 일쑵니다
또 차바퀴를 씻는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호스로 바퀴를 씻다보니
제대로 씻기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사장안 경사면이 붕괴된 적이
있어 인근 주민들은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다른 쪽에도 붕괴 위험을 느낍니다
◀INT▶안해수/인근 아파트 주민
"어린이 놀이터쪽으로 붕괴 위험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여도 시청에서는
수수방관하고 있고"
현장 관계자는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INT▶ 공사현장 관계자
"충분히 안전조치가 돼 있고 저쪽에는
암구간이기 때문에 붕괴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대단지 아파트 현장에서도
안전과 불편을 느끼는 인근 주민들과
시공사가 갈등을 빚는 등
도심지 아파트 신축현장에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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