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을 앞두고 다음 달 5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지를 돌며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번 단속은 농관원 직원뿐 아니라
명예감시원들도 나서서
공휴일과 야간 등 취약 시간과
인터넷 쇼핑몰 같은 취약한 공간에서도
이뤄집니다.
특히, 지능적인 위반 사례의 경우
DNA분석을 비롯한 과학적인 식별을 활용해
적극 단속하겠다고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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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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