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평소 행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한 남성을 폭행하고 자동차를 갈취한 혐의로
모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24살 A씨를 포함해
3명을 구속하고, 추종세력 23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11월 말
평소 행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한 20대 남성의 집을 찾아가
마구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피해자의 자동차를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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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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