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모레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6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합니다.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은
모디 인도총리와 정갑윤 국회부의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등 양국의 정재계 대표
200여 명이 모이는 행사인데,
권 시장은 대구의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인도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참가합니다.
연간 300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팔리는
인도 시장은 자동차부품산업이 발달한 대구에게
놓칠 수 없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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