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슬로건을
'모두를 위한 오페라'라로 정하고
대규모 야외 오페라 공연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우리 가곡 부르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와
'게릴라 콘서트'를 연중 열 계획입니다.
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살롱 콘서트'에
관객을 초대하고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에 젊은 성악가를 파견하는 등
대구 오페라의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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